이날 트럼펫 서영완, 피아노 신치호, 베이스 김찬옥, 드럼 강재석은 네가 사랑했으면 좋겠어(리사 오노), 사랑(밀트 게이블러, 버트 캠퍼트), 나는 전에 사랑에 빠진 적이 없어(프랭크 뢰서), 눈을 감을게(버디 케이, 빌리 리드)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한다.
보컬 최명지와 함께 한국의 가곡인 가고파(김동진)를 포함해 부용산(이동원), 나는 아이였다(시릴 에이비&친구)를 들려준다.
미술관 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며,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포항시립미술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