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숲, 초록의 놀이터, 지키는 아이들'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유미호 센터장은 주님이 주신 자연 안에서 아이들이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기후위기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땅과 물과 같은 자연을 탐방하고 궁금증이나 배운 점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집니다.
교육은 다음 달 2일부터 4주간 토요일마다 서울 관악구 신림 신양교회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