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장에는 백미, 월하, 토좌등 조생종 복숭아와 살구,자두,매실이 출하된 가운데 서울,부산,울산,대구 등지에서 70여명의 중간 상인들과 500여 생산농민들로 가득차 첫 개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첫 공판에서 복숭아는 3,300상자 정도 출하됐으며, 상자당(4.5kg) 평균 1만5천원선으로 거래됐다.
특히 청도복숭아는 향과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여름철 대표과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청도군은 올해 관내 1,644농가가 1,018ha 1만5,148여톤의 복숭아를 생산해 238여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복숭아 품종을 점차 갱신해 여름 휴가철에 출하되도록 생산시기를 조절하고, 농협공판장을 중심으로 냉장운반차량을 늘려 신선한 청도복숭아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도록 유통개선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