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경계강화…가스총 든 보안관 순찰


서울교통공사 지하철보안관들이 20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내부를 순찰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연이은 흉기 난동 범죄에 대비해 지하철 내 경계근무를 강화했다. 보안관은 열차에 탑승한 뒤 열차 내를 2인 1조로 지속 순회하며 위험행동자 발견 시 즉각 제지 후 경찰에 신고한다. 보안관들은 방검복과 같은 보호 장비 외에도 가스총 등을 휴대하고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