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기후위기 묵상하는 독서 모임 '책방고유' 진행

책방고유 포스터.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제공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기후위기 문제를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 독서 모임을 엽니다.

'지구를 위한 책방-고유' 독서 모임은 정해진 책을 읽고 모인 참석자들이 기후위기와 관련된 질문에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살림은 "문학으로 기후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선착순 10명을 신청받아 독서 모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서 모임 날짜는 오는 29일과 다음달 19일, 10월 17일로 예정돼 있으며 온라인 줌 회의를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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