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교통섬 설치에 앞서 영상 관측을 통한 통행량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조사를 바탕으로 교통섬 설치 위치, 신호체계 변화 등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교통섬 설치 시 보행자 횡단 시간은 평균 51.3초에서 39.4초(오전 8시 기준)로 감소하며, 교차로 면적이 줄어들어 차량이 교차로를 통과하는 시간 또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육거리 교통섬 공사가 완료되면 인근 지역인 죽도시장, 중앙상가 등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 이용 편의가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