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26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 30분 만에 매진

오는 9월 16~17일에 열리는 탁재훈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 포스터 드림어스 컴퍼니 제공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탁재훈이 본업인 가수로서 여는 첫 단독 콘서트 매진을 기록했다.

콘서트 주관사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탁재훈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공연은 예매가 열린 지 3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그룹 컨츄리 꼬꼬, 솔로 에스파파 시절 큰 인기를 얻은 히트곡으로 라이브 무대를 준비할 뿐 아니라, 숨 쉬듯 웃기는 입담까지 본인에게 붙은 별명처럼 '악마의 재능'을 뽐낸다는 설명이다. 또한 탁재훈과 절친한 코미디언, 가수 동료들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레드 & 블랙의 드레스코드로 꾸며질 이번 콘서트 '데빌 살롱'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도 마련돼 있다.

탁재훈 콘서트 '데빌 살롱'은 오는 9월 16~17일 이틀 동안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총 2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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