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수복 PD
■ 대담 : 김남순 장학사, 이명규 연구사, 최옥희 리포터
▶ 글 싣는 순서 |
①"올해 충북교육의 시작은 '지원'" ②"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인성·민주시민교육" ③"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교육복지" ④"특수교육·건강관리 지원 확대" ⑤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의 의미와 방향 ⑥충북교육, 지역교육생태계 조성·탄소중립학교 운영 ⑦노벨 프로젝트 창의 인재 양성 ⑧과학·수학 인재 육성, 글로컬 영재 해외연수 (계속) |
◇ 이수복> 노벨 프로젝트 안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벨업 노벨상 톡&톡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이명규> '레벨업 노벨상 톡&톡 프로그램'은 노벨상 톡&톡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노벨상 톡&톡으로 나누어집니다.
노벨상 톡&톡 프로그램은 상반기, 하반기 한 번씩 진행되며, 강연자는 노벨상 수상에 근접했거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자로 1부 특강, 2부 토크쇼 형태로 진행됩니다. 학생 및 교원, 일반인 등 약 200명 정도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노벨상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현대 과학의 흐름과 이슈를 안내하고 진로진학과 연계하는 등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며,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이 꿈을 꾸고 어떻게 실현할지를 경험하게 하는 활동입니다.
또 찾아가는 노벨상 톡&톡은 매년 노벨상이 선정이 되고 나면, 11월 이후 물리, 화학, 생리의학 3분야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 특강 및 토크쇼가 학교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과학학습에 대한 동기유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하는 활동입니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활동을 통해 새롭게 무언가를 찾고 발상의 전환이 왜 중요한가를 알아가도록 하는 겁니다.
◆ 이명규> 충북 노벨 100인 100 창의과학페어는 7월 28일 부터 29일까지 1박 2일동안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고, 크게 5가지 존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100인 100 주제 중심 탐구발표 존'에서는 작년 충북과학전람회, 충북학생발명품경진대회, 충북청소년과학페어, 충북과학탐구올림픽 대회에서 수상한 100팀의 학생이 과학전문가, 교육자 등 100명의 심사위원에게 연구한 주제를 포스터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 선발된 20명은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를 다녀오게 됩니다.
'과학 강연 존'에서는 우리의 삶, 인생 속에 숨어 있는 과학적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과학 전시 존'에서는 사진전과 각종 대회 우수 산출물을 관람하였습니다.
'과학 체험 존'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과학 공연 존'에서는 각종 공연과 신기한 과학실험 버스킹이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유일하게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 확장 및 탐구능력 신장을 통하여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하였습니다.
◆ 이명규> '충북형 서로배움 과학성장프로젝트'는 학생 과학앰버서더단을 운영하여 전문가 컨설팅 및 심층탐구 수행 후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활동을 통해 서로 성장하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크게 세 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째, 고교과학아카데미는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고교 선택교과중심교육과정에 기반하여 기초과학을 다지고, 첨단과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주제탐구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와 연계하여 연2회 진행되고 있습니다.
둘째, 미시세계를 소개할게 서로배움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연계한 나노세상탐구프로젝트에서 학생이 실제 촬영한 전자현미경 사진을 설명해 주고 나누어 주는 교육기부 활동입니다.
셋쨰, 나의 탐구를 소개할게 서로배움은 과학엠버서더 활동 및 과제 연구 주제에서 탐구한 내용을 전문가에게 컨설팅 받고, 교내·외 과학 소통의 장을 통해 친구들과 서로배움을 실천하는 활동입니다.
혼자만 배우고 혼자만 성장하는 것이 아닌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서로 서로 성장하며, 학생들이 커서 탐구를 할 때 함께 하는 것이 혼자보다 두배 세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도록 하는 겁니다.
◇ 이수복>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는 언제,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 이명규>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는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충북 노벨 100인 100 창의과학페어를 통해 선발된 초·중·고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8월 9일 사전 안내를 통해 노벨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 일정 및 방문지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8월 16일부터 19일 동안 사전 집중 캠프를 통해 해외 프로젝트 방문지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팀별 프로젝트, 부스 운영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9월 7일부터 9월 16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노벨상의 꿈을 품고 노벨상의 본고장인 스웨덴 스톡홀름과 영국 런던, 옥스퍼드, 케임브리지를 방문을 하며 두 나라에서 해외 우수 대학과 과학연구기관 탐방, 현지 학교 학생과의 교류, 팀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방문지에서는 팀별 탐구 주제에 따라 프로젝트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바사박물관에서는 1628년 처녀 항해 후 침몰한 바사호를 333년만에 찾을 수 있었는지, 오랫동안 바다 속에서 침몰해 있던 바사호가 자연적으로 잘 보전될 수 있었던 환경은 무엇인지, 인양 후 제작 당시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할 수 있는지, 바사호의 화려한 색깔을 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그 당시 기술로 엄청난 크기의 배를 띄울 수 있는 과학적 원리는 무엇인지, 바사호가 침몰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등 다양한 탐구 주제를 팀별로 설정하여 프로젝트 활동을 사전집중 캠프 기간에 준비하여 현지가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웨덴 왕립공과대학 통신시스템학과 성기원 교수님의 스웨덴 교육과 미래 통신시스템이라는 주제 특강 및 재학생 간담회도 같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낙카교육청 소속 미르셔스콜란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과학수업 참관, 학생 및 교사 교류활동, 팀별 부스 운영 등을 할 예정입니다.
영국에서는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및 대영박물관, 자연사박물관, 과학박물관 등에서는 팀별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영국 과학기술시설위원회내 Diamond 방사광가속기 시설 견학과 차재훈 박사의 특강을 듣고 방사광 가속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해외 프로젝트를 다녀온 후 11월에는 프로젝트를 다녀온 결과를 서로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 이수복> 창의융합교육센터 구축이 추진 중이라는 소식도 들었는데요, 최옥희 리포터가 충청북도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의융합교육센터 구축 소식을 담아왔죠?
"창의융합교육센터는 지능정보화사회, 융복합 등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 수학, 정보, 융합교육을 지원하는 지역거점센터입니다. 그동안 학교과학관이 1993년 개관을 시작으로 시군별로 조성이 되어 지역대회와 영재교육, 지역테마 프로그램 및 축제 등을 운영해왔는데요. 노후화된 학교과학관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미래교육의 방향에 맞게 공간과 프로그램을 전면 재구조화함으로써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역교육생태계 기반 지속가능한 창의융합 교육공간으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으로 첨단기반의 가변적이고 유연한 공간에서 학생들은 학습방식의 변화와 체험 및 활동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치며 미래핵심인재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 또한 교사 협의공간이 만들어짐으로써 교사연구회나 동아리 등 교사 성장을 지원하는 활발한 네트워크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수복> 그 동안 충북 지역에서 과학 플랫폼 역할을 해왔던 학교과학관을 미래 교육에 맞춰 창의융합교육센터로 재구축하고 도약하는 그런 센터가 되겠군요?
◆ 최옥희> 충북지역에는 12개 학교 과학관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공간 신축, 증축을 통해 현대화하고 프로그램을 과학, 수학, 정보 융합교육의 플랫폼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현재 추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이명규> '에디슨 발명 메이커교실'은 호기심과 상상력이 가득한 친구들을 발굴하여 에디슨을 닮은 미래발명가로 키우는 프로그램입니다.
위 프로그램은 호기심 교실, 상상교실, 발명체험교실, 나도 발명가 이렇게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구들이 상상한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도록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형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발명교육을 통해 C-Tech를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C-Tech란, 기후(Climate), 탄소(Carbon), 청정(Clean) 기술을 포괄하는 용어로 탄소배출 감축을 비롯해 기후변화에 대응 적응하는 모든 기술을 의미합니다.
또, 찾아가는 에디슨발명메이커교실은 특수교육원과 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발명교육 소외지역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됩니다.
◇ 이수복> 노벨 프로젝트 중 영재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2023년 충북 영재교육 현황에 관해 말씀해 주시지요.
영재교육은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대학부설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원과 학급 학교 소속으로 운영하는 영재학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023년에는 영재교육원 17개원 77학급, 영재학급 42기관 52학급의 총 129학급 1,745명의 영재를 선발하여 수학, 과학, 융합, 예술, SW·AI, 발명, 인문 등 다양한 영역의 영재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오송에 개교예정인 AI바이오 영재학교를 대비하여 SW·AI 관련 영재학급을 8학급 신설하여 SW 분야 인재를 조기발굴하여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수복> 노벨 리더 키움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담당 교사를 최옥희 리포터가 만나고 오셨죠?
◆ 최옥희> 지금 해외 탐방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서 학생들이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직초등학교 원영미 담당 교사를 만나봤습니다.
"저는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미술영재교육원의 강동건, 이서연, 임서연, 윤예슬 학생과 팀 기반 학습을 적용한 미술·과학 프로그램 개발 연구라는 주제로 노벨 리더 키움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프로젝트 준비과정에서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역량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해외 탐방은 다양한 교육기관 방문과 전문가와의 만남이 이루어질 텐데요.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새로움에 부딪히는 도전정신과 자기주도적 태도,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무심천, 미호강을 테마로 다양한 동식물을 조사하여 설치 작품으로 만들 계획인데요. 해외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 참여형 프로젝트 진행으로 국내외 학생들이 환경이나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리더십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 최옥희> 참여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우리 지역환경 문제를 국내외 학생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교류를 할지 기대가 되죠?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것처럼 해외 리더 키움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진행되는 과정을 통해 도전하고 변화하고 발전해서 충북의 핵심 리더로 될 수 있길 바랍니다.
◇ 이수복> 글로컬 영재 노벨 리더키움 프로젝트에 관해 좀 더 상세히 알 수 있을까요?
◆ 김남순> 글로컬 영재 노벨 리더키움 프로젝트는 충청북도 내 영재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내·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미래 노벨상 수상에 도전할 수 있는 글로컬(global+local) 창의융합형 영재를 양성하기 위한 충청북도교육청의 특색사업입니다.
영재교육기관에서는 학생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젝트 수업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또한 방학 중 영재 캠프를 운영하여 다른 친구들과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청주교육대학교부설 AI 융합영재교육원에서 충북 내 5~6학년을 대상으로 AI영재캠프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미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신청하였습니다.
이러한 국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 중 교사와의 팀프로젝트를 계획하여 해외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글로컬 영재 노벨 리더키움 프로젝트입니다.
제18대 교육감님 공약이기도 한 글로컬 영재 노벨 리더키움 프로젝트는 2023년 첫발을 내딛게 되는데요, 도내 영재교육 대상학생과 교사가 팀을 이루어 영국과 스웨덴의 학교 및 기관을 방문하면서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김남순> 앞서 말씀드렸듯이 글로컬 영재 노벨 프로젝트는 우리 교육청 소속 영재교육 대상 학생과 영재담당강사의 팀프로젝트로 운영됩니다.
지역별로 영재교육대상 학생수가 상이하기 때문에 지역별 인원과 영역을 고려하여 6월 초 선발 계획을 안내하였고, 각 지역에서 영국와 스웨덴의 방문기관에 대한 팀별프로젝트 계획서와 학교탐방 교육활동 계획서를 제출하였습니다.
7월 초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발표 및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영재영역 분야와 관련된 프로젝트 계획서와 한국문화 알리기 및 교류활동 등을 참가학생 모든 팀이 창의적으로, 훌륭하게 발표하였으며 이 중 6팀 30명을 선발하였습니다.
◇ 이수복> 글로컬 영재 노벨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전에 사전연수를 하신다고 들었는데, 어떤 내용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김남순> 글로컬 영재 노벨프로젝트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영국, 스웨덴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세 번의 사전연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1차 사전연수는 지난 7월 21일에 학생, 교사, 학부모 60여명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교육감님의 특강, 강사 특강을 시작으로, 총 6팀의 팀별 프로젝트 계획서 발표로 진행된 사전연수를 통해 학생
들은 노벨상 수상국으로 유명한 영국과 스웨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고, 팀별 프로젝트 공유를 통해 프로젝트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차연수는 8월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해외프로젝트시 영국의 학교를 방문할 예정인데요, 이 때 방문학교 학생들과 함께 체험할 팀별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위해 각 팀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자 합니다.
3차 연수는 팀별로 방문기관에 대한 조사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시는 시간으로 9월 둘째 주에 예정하고 있습니다. 각 팀별로 정한 탐방기관 소개 및 꼭 알고 가야 하는 탐구내용 등에 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사전 연수가 학생들 사고의 폭을 넓히고 세계적인 안목을 갖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김남순> 글로컬 영재 노벨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는 교사-학생의 팀별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교육청 소속 영재교육기관은 다양한 영역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그 니즈를 모두 맞추어 운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교사와 학생 4명이 한팀이 되어 영재교육 영역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여 사전학습하고, 영국과 스웨덴 방문시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탐구하여, 이후 영재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팀별 프로젝트로 계획하였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토의하고 협력하면서 이루어지는 팀별 프로젝트로서, 학생과 교사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명대학, 그리니치 천문대, 대영박물관, 과학기술박물관, 문화체험 등 다양한 일정 속에서 각 팀들은 자신들만의 프로젝트를 연구하면서 탐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