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새로운 도시 이미지 브랜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주 10大 뉴 브랜드 육성사업'과 관련해 보조사업자 9곳을 최종 선정했다.
경주시는 도시의 핵심가치를 담고 있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공모사업을 시행했다.
'포럼 및 학술대회' 분야에서는 △㈜엠앤티코리아 △(사)경주발전협의회 △(사)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 △(사)경주사회연구소 △(사)경주동학역사문화사업회 5곳을 선정했다.
'콘텐츠 행사 지원' 분야에서는 △경주동학문화창작소 △(사)보훈무용예술협회 경주시지부 △(사)웹툰협회 경주지부 △연희의 숲 4곳을 결정했다.
보조 사업자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경주 10大 뉴 브랜드'를 주제로 한 포럼‧학술대회를 비롯해 콘텐츠 행사 등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뉴브랜드 워크숍 △황금도시 포럼 △처용무 포럼 및 체험행사 △천년도시 경주다움 경주학 포럼 △동학 학술세미나 △동학풍류 창작콘서트 △창작무용극 △뉴브랜드 웹툰제작 및 드로잉쇼 △국악‧향가‧처용무 공연 등이 있다.
이를 통해 경주시는 시민과 전문가, 관광객에게 경주 10대 뉴 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앞서 경주시는 '경주 10대 뉴 브랜드' 테마로 천년도시, 황금도시, 정원도시 3개를 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두 10대 브랜드 만들고 있다.
윤병록 미래전략실장은 "경주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고 관광자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도시의 핵심가치를 담고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