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수해 피해자 지원금 3000만원 전달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신범섭이사장이 올 여름 폭우로 인한 수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지원금 3000만원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제공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오산리에 위치한 추모공원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신범섭)]는 6일 올 여름 폭우로 인한 수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지원금 3000만원을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에 전달했다.
 
이번 수해 피해 지원금 지원은 산사태 및 홍수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많은 피해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기독교 기업인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가 그 설립 취지에 맞게 어려운 이웃을 돕고 격려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것.
 
또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우리 사회에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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