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중앙고속도로서 25t 화물차 도로 아래 추락…운전자 숨져

충북소방본부 제공

3일 오전 9시 20분쯤 충북 단양군 단성면 북상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북상1교에서 A(41)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50m 도로 아래 비탈면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 타이어가 터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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