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운영하는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새벽에 불이 나 손님 등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오전 1시 2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목욕탕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손님과 직원 등 15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사우나실 천장과 내장재 등이 타 소방당국 추산 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우나실 히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