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가구 주택서 원인 모를 불…40대 1명 심정지

대구소방안전보부 제공

28일 오전 3시 30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3층짜리 다가구 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약 20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51분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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