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묘산면 돈사 화재… 돼지 1100여마리 폐사

경남소방본부 제공

26일 오후 2시 35분쯤 경남 합천군 묘산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1700㎡가 불에 탔고 돼지 1100여마리가 폐사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고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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