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성가롤로병원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6개월간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이내 항생제 투여율이다.
성가롤로병원은 폐렴 적정성 평가를 처음 시행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최고등급인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