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이번 주 스케줄 참여한다…"어깨, 등 큰 이상 없어"

NCT 해찬. NCT 드림 공식 페이스북
그룹 엔시티(NCT) 해찬이 이번 주 엔시티 드림(NCT DREAM) 활동에 참여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클럽에 공지를 올려 "NCT 해찬의 어깨와 등 통증 관련 정밀 검사 결과, 다행히 어깨, 등 부위에 큰 이상은 없으며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고 24일 알렸다.

해찬은 당분간 물리 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한 후 이번 주에 예정된 일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SM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함께 걱정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해찬이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해찬은 지난 22일 토요일 스케줄 후 어깨와 등 부위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발생해 병원에 갔으나, 통증이 계속돼 움직임이 어려운 상황이라 이날 저녁 열린 NCT 드림 7주년 팬 미팅 '드림랜드'(DREAM LAND)에 불참했다. 23일 SBS '인기가요'에도 해찬은 참여하지 못했다.

NCT 해찬은 NCT 127, NCT 드림, NCT U 등 다양한 유닛을 오가며 활동하는 멤버다. 지난 17일 NCT 드림 세 번째 정규앨범 '아이에스티제이'(ISTJ)를 내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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