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청년상담센터 위드 상담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윤실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상담사들을 초청해 상담 사례를 익명으로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토론하는 등 동료 상담사와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강사로는 아신대학교 기독교상담학 안경승 교수, 최금순 교수가 나섰습니다.
기윤실 청년상담센터 위드는 "청년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만족스러운 1:1 상담을 받고, 전인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