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쇼핑몰 대박행진, 패션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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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의 쇼핑몰 ''몰스룸(Moles room)''이 오픈한지 한달도 채 되지않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에서도 입점제안 문의가 이어지는 등 대박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러브콜이 쇄도한 이유는 모델로 데뷔한 차예련이 유명 디자이너의 옷을 많이 입어본 경험을 살려 감각적인 감성으로 직접 디자인했고 또 스타일링한 아이템들이 10~20대 여성들의 마음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몰스룸측은 "오픈한지 일주일만에 입점 절차가 까다로운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먼저 입점을 제안한 일은 전례없는 이례적인 일"이라며 "몰스룸은 다른입점 브랜드보다 3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차예련은 방송이외의 시간은 직접 몰스룸의 디자인 및 명동·압구정·동대문 등에 나가패션 동향을 살핀다"며 "쇼핑몰에 대한 그녀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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