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작가의 원작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중세 유럽의 고전을 바탕으로 말을 더듬는 소심한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과 혼혈 천민 출신의 기사 리프탄 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22일 65화를 시작으로 5개월여 만에 시즌3로 돌아온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한층 더 넓어진 세계관과 새로운 주변 인물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즌 3는 기존 10일 주기로 연재하던 것과 달리 매주 일요일 고정 연재한다.
리디는 시즌 3 연재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1화 이상 유료로 감상한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1천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전 시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리디 관계자는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남녀 주인공의 애절한 로맨스와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아름다운 성장기를 균형감 있게 담아내 팬들의 찬사를 받는 작품"이라면서 "고품질 작화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는 이번 시즌 3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리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