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모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10시쯤 "친구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빌라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60대 A씨와 30대 B씨 등 모녀 2명을 발견했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를 특정한 뒤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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