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보상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침수흔적도 조사에 나섰다.
LX공사는 김정렬 사장이 축구장 2만여 개 면적의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전북의 LX군산·익산지사를 찾아 신속한 침수흔적도 작성을 주문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LX공사는 침수지의 물이 빠진 뒤 침수흔적도를 작성했다. 조사원이 침수지에 직접 들어가야 했기 때문이다.
이에 김 사장은 폭우 피해를 입은 농경지 등을 드론으로 촬영해 침수흔적도를 작성하고 신속한 주민 보상을 위한 근거자료로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
김정렬 사장은 "LX공사의 첨단기술로 홍수 예방·대피와 신속한 구제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4대 재난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한 법이 국회에서 방치 중"이라고 강조했다.
LX공사는 퐁수해로 인한 피해지역의 침수 흔적을 조사해 과거 침수피해 상황을 데이터로 구축해 기록하는 침수흔적도 작성 전담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