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우르르르' 여수 요양원 어르신 등 60여명 긴급 대피

여수 요양원 뒷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유입된 상황. 여수시 제공
16일 오후 3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요양원 마당에 토사가 유입됐다.

이 안전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요양원 펜스가 무너져 시설물 피해를 입었다.

여수시와 여수소방서는 요양원 입소 어르신 54명과 직원 등 60여 명을 다른 요양원으로 분산 대피시켰다.

여수시는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이미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요양원 뒷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린 것으로 보고 토사 유실과 낙석 방지 조치 등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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