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곡인 '슈퍼샤이' 뮤직비디오는 뉴진스 멤버들과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춤을 추며 하나 되는 여정을 그렸다.
광장, 공원, 길거리, 시장 등 포르투갈 다양한 공간에서 연출된 이 뮤직비디오 속 퍼포먼스는 반복적인 왁킹 댄스 기본 동작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인 멤버들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금발과 브릿지 헤어에 다양한 하이틴 스타일을 선보여 Z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뉴진스는 이날부터 유튜브 쇼츠에서 '#ImSuperShy' 댄스 챌린지를 벌인다.
유튜브 측은 블로그를 통해 "뉴진스는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전 세계 20개 국가·지역 1위, 유튜브서 18억 건 조회수를 기록한 슈퍼스타"라며 "Z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서 이들을 이번 글로벌 캠페인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뉴진스는 데뷔곡 '하입보이'(Hype boy)로 전 세계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신곡 '슈퍼샤이'로 다시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모두 6곡이 담긴 뉴진스 미니 2집 '겟업'(Get Up)은 선공개곡 '슈퍼샤이'를 시작으로 오는 21일 오후 1시 나머지 곡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