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 거주 美서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방송인 안영미. SBS 제공
방송인 안영미가 미국에서 득남했다.

안영미 측 관계자는 6일 CBS노컷뉴스에 "안영미가 지난 4일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5월 고정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등에서 잠정 하차하고 출산을 준비해왔다. 당분간 남편과 함께 육아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현재 남편과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해서 가정을 꾸렸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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