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는 오는 8월 12~13일 이틀 동안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서머 매드니스 2023 : 엑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서머 매드니스'는 매번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데이브레이크의 출중한 라이브 및 퍼포먼스 실력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서머 매드니스'의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가장 긴 3시간 넘는 공연 러닝타임을 약속했다. 또한 발매를 앞둔 데이브레이크 신곡 무대도 최초로 선보인다.
십센치(10㎝), 소란, 이승윤, 루시(LUCY)까지 총 네 팀이 이번 '서머 매드니스'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와의 협업 무대도 관전 요소다.
티켓은 오는 10일 저녁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