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많이 가는 마늘·양파…경남 밭작물 농기계 7천대 지원

경남도, 맞춤형 농기계 지원 등 4개 사업 추진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일손이 많이 필요한 밭작물 농가의 농기계 지원을 확대한다.

도는 334억 원을 들여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47억 원을 들여 마늘·양파의 파종·수확기에 190여 대의 농기계를 밭작물 공동경영체 조직에 장기 임대한다. 또, 지난해보다 103억 원이 증액된 260억 원을 투입해 7천여 대의 맞춤형 농기계를 지원으로 농가의 구매 부담을 줄인다.

17억 원을 들여 진주·함안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김해 등 임대사업소 내 오래된 농기계 신품 교체 지원에 10억 원을 투입한다.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농촌의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매년 마늘·양파 수확기마다 인력난이 반복되고 있다. 도는 밭농업 기계화율을 2026년까지 77.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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