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부터 함께 해 온 '심야괴담회'의 터줏대감 김구라, 김숙은 물론 시즌1 이후 1년 4개월 만에 금의환향한 황제성,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대세 신인 김아영이 시즌 3에 합류했다.
첫 녹화부터 MC 4인의 심상치 않은 케미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즌 3 첫 괴스트 또한 역대급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끌어~올려~ 라는 외침과 함께 방울을 흔들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지난 2021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김구라, 김숙, 황제성, 김아영까지 네 명의 새로운 출연진으로 꾸려진 '심야괴담회' 시즌 3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