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확대…새마을금고·신협

전북 완주군청 전경. 완주군 제공

완주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이 기존 NH농협은행에서 신협과 새마을금고까지 확대된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사랑상품권은 NH농협은행 완주군지부와 관내 농협 은행 20여개 소에서 판매·환전했다.
 
완주군은 주민의 편익을 위해 신협과 새마을 금고 6개소를 추가 지정해 26개소로 확대한다.
 
추가되는 판매대행점으로는 완주 새마을금고 본점, 완주 새마을금고 삼례지점, 한누리 새마을 금고 본점, 한누리 새마을금고 둔산지점, 삼례 신협 본점, 삼례 신협 삼봉지점이다.
 
시스템 정비 문제로 9월까지 지류 판매와 환전 업무만 가능하다. 9월 이후에는 전북은행도 참여할 예정으로 판매대행점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홈페이지 완주사랑상품권 게시판을 확인하면 된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