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실시간 부산을 홍보하고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부산관광 누비누비 서포터즈 8기' 발대식을 22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동서대, 부산교통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울지사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부산관광 누비누비 서포터즈'는 총 30명으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오는 11월까지 부산을 누비며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SNS를 활용해 지속해서 부산 관광지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문제 해결형 방식을 도입해 각 참여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게 된다. 부산관광공사는 구군의 달(△남구 △영도구 △동구) 홍보와 미식 관광, 야간 관광, 트레킹 코스 등을 홍보 과제로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