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과 준'은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과 플러팅 천재 본부장의 좌충우돌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BL(Boys Love) 이야기로, 엠스토리허브가 원아이피(One IP) 멀티전개를 첫 시도하는 작품이다.
'준과 준' 웹소설과 웹툰은 인기 웹툰 '재혼 황후' '빙의자를 위한 특혜' 등 다양한 웹 콘텐츠를 제작한 엠스토리허브가 맡았다. 콘텐츠 플랫폼 '리디'에서 공개된다.
웹소설의 경우 리디 독점으로 단행본 1권과 2권, 외전까지 총 3권이 한 번에 공개되어 웹소설 독자들은 완결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완결까지 정주행 할 수 있다. 웹툰은 리디 선공개 이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웹드라마는 국내 최초 BL웹드라마 제작사인 더블유스토리가 기획, 제작했다. 극본은 원작자인 '윤나라'가, 연출은 김은혜 감독이 맡았다. 총 8부작으로 BL 전문 플랫폼인 '헤븐리'에서 선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일본 라쿠텐TV와 기타 해외 라인TV, 라쿠텐 비키 등의 OTT를 통해 해외 각국에도 동시 방영된다.
엠스토리허브 관계자는 "신작 '준과 준'은 웹소설·웹툰·웹드라마 모두 동일한 인물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면서 "각 콘텐츠 별로 같은 상황, 같은 등장인물들 사이의 에피소드가 다르게 연출되는 재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