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카리나 출동…尹 "부산에서 만납시다"[뉴스쏙:속]

싸이·카리나 출동…尹 "부산에서 만납시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활동 지원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파리 이시레몰리노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연사로 나섰습니다. 9분 영어 PT에서 "역사상 가장 완벽한 엑스포를 만들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PT 무대를 열었고, 첫 연사로는 가수 싸이가 등장했습니다.

정부는 2030년 부산엑스포를 개최하면 관람객은 5천만명, 경제유발 효과는 61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의 4배 수준입니다.



한국 정부, 엘리엇에 1300억 원 지급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한국 정부 개입으로 손해를 봤다며 1조원대 소송을 냈던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에 우리 정부가 1300억 원을 지급하라는 국제중재기구 판정이 나왔습니다.

약 690억 원 지급 명령과 함께, 지연이자와 법률비용까지 더한 금액인데요. 1조원가량의 청구금액 중 약 7%가 인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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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시작은_일요일_제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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