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故 강희남 목사 노제

6·10 민주항쟁 22주년을 맞은 10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故 강희남 목사 통일민주사회장 노제가 거행되고 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초대의장으로 1990년대 통일운동을 이끈 고인은 지난 6일 전주에 있는 자택에서 현 정권을 비판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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