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패션은 최근 MZ세대에게 멋과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고 있으며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가치 소비를 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창고형 빈티지 매장을 운영하는 비바무역은 빈티지 의류와 신발 등 1만 7천여 점을 준비했다. 행사장에 헌 옷 수거함을 비치해 입지 않는 옷을 3kg 이상 기부하면 비바무역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수익금은 환경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별 상품권을 지급하고, 15만 원 이상 구매하면 타포린 가방 증정, 인스타 게시물 업로드 시 할인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신세계 센텀시티 사회공헌팀 문진양 수석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과 가치 소비를 돕는 다양한 콘텐츠 등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