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웨이브는 지난 17일부터 개관전 'SUBLIME 숭고'를 열고 있다. 미디어 아트, 몰입형 체험 전시, 회화, 조각 등을 전시한다.
3층에서는 영화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제작에 참여한 몰입형 체험 전시 '이볼버'(EVOLVER)를 볼 수 있다. 아시아최초로 공개하는 '이볼버'전의 한국 영상 내레이션은 배우 이정재가 맡았다.
뮤지엄 웨이브의 관계자는 "현대 미술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꾸준히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9월 17일까지. 유료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