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어하트'가 오는 22일 전국 롯데시네마 16개 지점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에게는 '조지아'의 소방관 모자와 영화의 메인 비주얼을 담은 L홀더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파이어하트' 측은 "수도권을 포함해 대전, 울산, 제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시사회는 소방관을 꿈꾸는 열정 만렙 조지아의 통통 튀는 매력과 2% 부족한 초보 소방팀의 특급 소방 대작전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디 플레이어 원' 올리비아 쿡, '덩케르크' '테넷' 케네스 브래너 등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과 '겨울왕국'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소연, '극장판 포켓몬스터' 오인성 등 국내 최정상 성우진이 보이스 캐스트로 참여한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조지아의 열정 어린 도전을 그린 영화 '파이어하트'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