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2'·'뮬란' 제작진 '파이어하트', 전국 대규모 시사

애니메이션 '파이어하트' 메인 포스터. ㈜블루라벨픽쳐스 제공
'인크레더블 2' '뮬란'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파이어하트'가 서울, 인천, 대전,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파이어하트'가 오는 22일 전국 롯데시네마 16개 지점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에게는 '조지아'의 소방관 모자와 영화의 메인 비주얼을 담은 L홀더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파이어하트' 측은 "수도권을 포함해 대전, 울산, 제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시사회는 소방관을 꿈꾸는 열정 만렙 조지아의 통통 튀는 매력과 2% 부족한 초보 소방팀의 특급 소방 대작전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블루라벨픽쳐스 제공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제작자 로랑 제이통이 연출을 맡은 영화 '파이어하트'는 '인크레더블 2' '뮬란' '장화신은 고양이' 등 인기 애니메이션들을 탄생시킨 애니메이터 출신 시어도어 타이까지 공동 감독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레디 플레이어 원' 올리비아 쿡, '덩케르크' '테넷' 케네스 브래너 등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과 '겨울왕국'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소연, '극장판 포켓몬스터' 오인성 등 국내 최정상 성우진이 보이스 캐스트로 참여한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조지아의 열정 어린 도전을 그린 영화 '파이어하트'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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