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단, 미자립교회 지원 위한 '재개척학교'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개척미자립정책위원회가 13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에서 첫 모임을 갖고, 미자립교회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이하 감리회)가 한 해 경상비 4천 만원 이하의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개척교회 지원도서 '개척레시피'를 발간한다.

감리회 제35회 총회 개척·미자립정책위원회는 13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에서 첫 모임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개척교회 모범 사례를 발굴해 개척레시피를 발간하기로 했다.

감리회는 또, 개척을 한 후 정체를 겪고 있는 교회들을 위해 '재개척 학교'를 개최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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