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겸 가수 최한빛이 오는 18일 결혼한다. HR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모델 출신인 가수 겸 배우 최한빛이 결혼한다.
소속사 HR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한빛은 오는 18일 고향인 강원도 강릉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최한빛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 재학 당시 '도전슈퍼모델 코리아'(도수코)에 출연해 6번째 미션까지 살아남으며 이슈 메이커로 활약했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와 창작 뮤지컬 '메디컬 루나틱' '프리즌'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한예종 무용원 동기들과 4인조 걸그룹 머큐리를 결성한 바 있는 그는 '댄싱9' 시즌 1에 출연했다.
최한빛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브라이덜 샤워를 한 모습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