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국 최초 고령운전자 인지지각능력 검사

교통안전교육과 검사 실시

고령운전자 인지지각능력 검사시스템을 통해 가상현실(VR) 모의주행을 하는 모습. 전북도 제공

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고령운전자 인지지각능력 검사시스템'을 운영한다.

인지지각능력 검사시스템은 고령운전자들이 자신의 건강상황을 정확히 알게 하고,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전북지역은 고령운전자가 증가 추세로, 사고 발생 위험도 커지는 상황이다.

전북도는 경로당 등에 차량형 고령운전자 인지지각능력 검사시스템을 설치해 교통안전교육과 인지지각능력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교통문화연수원(063-243-8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도 권민호 교통정책과장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교통안전 정책이 고령운전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며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 사업에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최근 3년간(2020~2022년) 도내에서 면허증을 반납한 고령운전자는 모두 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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