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공공데이터 개방 우수기관…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 최선"

한국조폐공사 제공

지난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을 행안부와 공유했다.
 
공사는 지난 1일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관계자들이 충남 부여군 소재 조폐공사 제지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과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역사랑상품권 데이터 개방사업'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앞으로 추진 방향과 애로점 등을 논의했다. 
 
공사는 지난해 행안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데이터 개방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결제 및 가맹점 정보 등 모두 5억 건 이상의 공공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해왔다. 
 
조폐공사 이문표 사업기술이사는 "공사가 공공데이터 실태 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발굴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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