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에그박사' 제주에서 무슨 일이?[영상]

6일 오후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열려
제3회 숲힐링 축제 프로그램 일환
부모와 아이로 구성된 40개팀 참여
곤충과 숲을 온 몸으로 느끼며 힐링의 시간 가져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6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생태관찰 체험 프로그램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를 진행했다.
 
3회 웰니스 숲힐링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 공개된 프로그램이다. 당시 24팀 모집에 2천여 팀의 신청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기록하며 숲속 웰니스 경험 욕구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올해 행사는 13세 이하(중학생 미만) 자녀 1인과 보호자 1인을 한팀으로 묶어 총 40팀을 모집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역시 민원이 쏟아질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제주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서귀포 치유의 숲이 가진 다양한 식생과 산림 치유자원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놀이와 교육을 전달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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