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내달 30일까지 '공예의 계절-여름' 전시

청주시한국공예관 제공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올해 연중기획전의 2번째 테마 '공예의 계절(The Seasons of Craft)-여름'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30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4층 윈도우갤러리에서 열린다.
 
사계(四季)를 테마로 공예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도자·금속 작품을 선보인 '봄'에 이어 유리·섬유 분야의 공예작품이 관람객들을 만난다.
 
유리 분야 김윤희·박영호·서성욱·이기훈 등과 섬유 분야 인영혜 등 모두 5명이 참여해 11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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