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북한통신은 북한 내부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운의 사적지는 평북 창성군에 있는 김 위원장이 부인인 고영희에게 선물한 관저로, 지난 1983년 이곳에서 김정운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김정운 고향집 사적지는 2007년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09년 1월까지 2년여에 걸쳐 극비리에 확장 개건돼, 북한에서 김정운에 대한 후계사업이 이미 최소 2007년 이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 당국은 주민들에게 김일성의 만경대 고향집과 김정일의 백두산 밀영에 이어 김정운의 창성 고향집을 혁명의 성지(聖地), 마음의 고향이라고 교양하기위한 3대 권력 세습의 진원지(성지)를 완성했으며, 창성 고향집은 아직까지 당 중앙위 해당 부서들만 알고 있지 민간에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1970년대부터 김일성의 고향인 만경대 고향집을 만들어 놓고 김일성이 어려운 소작농의 집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부모들에게 반일애국주의교양을 받아 왔다고 선전하고 있으며, 1984년부터 김정일의 출생지를 백두산 밀영으로 선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