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주관 컨소시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공모사업 선정

충북대 제공

충북대학교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3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공모사업 이차전지 분야의 신규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이 컨소시엄에는 가천대와 경남정보대, 부산대, 인하대가 참여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컨소시엄에는 매년 국비 102억 원을 포함해 지자체 지원비 등 4년간 모두 436억 원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컨소시엄 대학은 충북도, 청주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와 손잡고 국가 수준의 이차전지 핵심 인재 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분야 융합인재를 대학과 지역이 협업해 양성하는 사업이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