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이후 3년 만에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로 돌아온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감독 도야마 다쿠미)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낙원의 섬 파라다피아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선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퍼펙트 스카이 어드벤처다.
영화는 지난 3월 3일 일본에서 개봉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등 쟁쟁한 흥행작들을 제치고 개봉 첫 주 1위에 등극했다.
또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한 주 뒤인 개봉 4~6주 차에 다시 1위를 탈환하며 일본 박스오피스 5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흥행수익 3267만 달러(한화 약 428억 원, 6월 1일 기준)를 돌파하며 '보물섬' '달 탐사기' '남극 꽁꽁 대모험' '신공룡'에 이어 역대 시리즈 흥행수입 톱 5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