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올라 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1~3도가량 높겠다.
이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오후 들어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현충일인 6일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19~24도의 기온분포를 보여 평년 수준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낮 시간대 내륙지역은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