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특별전 '교감' 개최

한국여성수련원 특별 초대전 '교감' 작가진. 한국여성수련원 제공

(재)한국여성수련원(고창영 원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한국여성수련원 개원 14주년을 기념한 특별 초대전 '교감(交感)'을 2일부터 개최한다.

강원도 대표 예술가로 손꼽히는 임근우(입체), 겸로 이형재(조각), 동주 심상덕(서예), 김남덕(사진) 작가 4인의 협업전으로 구성했다.
 
새롭게 도약하는 강원의 모든 세대와 공간의 변화, 화합을 위한 바람을 담아 '교감'으로 주제를 정했다. '교감(交感)'은 오는 29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 갤러리 '솔'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고창영 원장은 "강원특별자치시대와 한국여성수련원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의 의미를 담아 마련한 특별한 초청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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