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우주발사체 경계경보에 백령도 주민들도 대피소행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오늘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도 경계경보가 울리면서 주민들이 인근 대피소로 몸을 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29분쯤 백령도 일대에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먼저 대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이어 20분가량 사이렌이 울리자, 경계경보를 들은 주민들 상당수는 백령도에 마련된 대피소로 이동해 한동안 대기한 뒤 경계가 해지된 후에야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재개발 지역 투자해" 속여 435억 가로챈 공인중개사
재개발 지역 빌라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나눠주겠다고 속여 435억원을 가로챈 공인중개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로 50대 공인중개사 A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5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인천 재개발 지역에 투자하라고 속여 지인 등 52명으로부터 43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음주단속 피해 도주하다 차량 4대 추돌한 20대 운전자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20대 운전자가 차량 4대를 들이받고서야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음주운전,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0시쯤 인천시 논현동 소래대교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SUV차량을 몰던 중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관을 피해 달아나다 신호 대기 중인 아반떼 승용차 등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