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424명 확진·1명 사망…나흘 만에 다시 1천 명대

박종민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증가했다.

31일 0시 기준, 지난 30일 도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424명(해외 1명)이다. 전날(859명)보다 565명이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445명, 김해 208명, 진주 188명, 양산 141명, 거제 132명, 통영 83명, 사천 58명, 밀양 56명, 거창 24명, 창녕 20명, 함안 19명, 고성 16명, 남해 11명, 하동 6명, 함양 6명, 합천 5명, 산청 4명, 의령 2명이다.

60대 환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977명으로 집계됐다.

5월에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2만 5867명이다. 1일 665명, 2일 875명, 3일 901명, 4일 711명, 5일 533명, 6일 630명, 7일 394명, 8일 1061명, 9일 1112명, 10일 1078명, 11일 945명, 12일 952명, 13일 849명, 14일 328명, 15일 1102명, 16일 1274명, 17일 1127명, 18일 923명, 19일 866명, 20일 692명, 21일 290명, 22일 1165명, 23일 1150명, 24일 950명, 25일 909명, 26일 1067명, 27일 651명, 28일 390명, 29일 859명, 30일 142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병상 가동률은 48.6%(보유 37·사용 18)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8만 5207명(입원 18명·재택치료 5229명·퇴원 187만 7983명·사망 197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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