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3명 발생

황진환 기자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3명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30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13명 발생해 총 확진자 수는 144만 25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 688명, 해외 감염 4명이다.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8명, 구미 58명, 경산 58명, 경주 42명, 안동 36명, 김천 17명, 영천 17명, 칠곡 17명, 문경 13명, 영주 8명, 예천 6명, 상주 4명, 의성 4명, 청도 3명, 울진 3명, 성주 2명, 봉화 2명, 군위 1명, 청송 1명, 영양 1명, 고령 1명, 울릉 1명이다.

경북 지역 전담병상 가동률은 28.6%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19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599.9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