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651명 확진자 발생

류영주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27일 하루 도내에서 6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99명, 김해 107명, 양산 80명, 진주 73명, 거제 68명, 통영 26명, 사천 26명, 밀양 20명, 거창 15명, 창녕 10명, 산청 9명, 함양 4명, 고성 3명, 남해 3명, 합천 3명, 함안 2명, 하동 2명, 의령 1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8만 2534명(입원치료 14명, 재택치료 5825명, 퇴원 187만 4720명, 사망 1975명)으로 늘었다.

이중 누적 사망률은 0.1%, 도내 병상 가동률은 3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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